SBS 간판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'힐링캠프'가 폐지 논의까지 이르는 상황을 맞게 됐다. 이미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SBS 측은 "개편과 관련해 논의가 이루어졌던 건 맞지만 확정된 바는 없다"고 일축했다고 하네요


지난 2011년 7월 첫 방송된 '힐링캠프'는 톱스타 및 화제의 인물들이 출연, 화려한 게스트들의 솔직하고 진솔한 토크를 이끌어내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요..








몇주 전 이경규씨 무도에서 "나A급 짜르고 FD급 데러왔다고" 틀린 말이 아니네요 서장훈 광희도 좋아하지만 시청률 떨어지는데 김제동이 부담이 크죠 이경규씨 그만둘때 폐지가 답이었는듯해요

A급을 빼버리고 F급,D급을 넣는게 말이됩니까!

톡투유랑 비슷한걸 한 이유를 모르겠다

방청객이 499명이라 보는 우리도 부담됨

힐링캠프에서 메인은 김제동보다 이경규랑 여자mc였는데 왜 이둘이 짤리고 김제동 mc체제로 갔는지가 의문..? 김제동을 뭐 싫다거나 한건 아녔지만 이경규 뺀건 좀 어이없었음. 제작진 뭔 생각 한건지

멀리보지 못한 제작진의 공이라고 본다ㅋㅋ상식적으로 이경규 짜르고 김제동전환은 시청자 마음을 잘못읽은것

그러게 왜 A급대신 F D급을...

콘서트식은 종편에서도 하는데 굳이 뭐하러 찾아보겠어

연예인만 의 힘든고충이 있다~ 는 틀을가지고 하는 면죄부식 토크의 한계아닐까? 난 공감안간다. 먹고살기 힘들어서 고민따위 힐링은 커녕 하루쉬지도 못하시는 분들도 많다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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